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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산학협력단 산학융합기술교육센터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 지원사업’ 협약
창원대 산학협력단 산학융합기술교육센터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 지원사업’ 협약
  • 배지우
  • 승인 2022.04.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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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산학협력단 산학융합기술교육센터는 ‘2022년도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 지원사업’ 수행기관 협약체결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 창원시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고용 위기에 선제 대응해 지역이 주도적으로 산업·경제 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학융합기술교육센터의 2021년도 교육 사진

산학융합기술교육센터 석종원 센터장은 이 사업의 2개 세부사업을 수행하는 책임자이며, ‘기계 및 자동차 산업분야 전문인력양성’은 기계 및 자동차 산업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신성장 동력창출과 기술자립화에 필요한 산학융합형·현장맞춤형 인력을 양성·투입해 제조혁신과 일자리 창출 및 기업자생력을 강화함으로써 고용유지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IT 전문인력양성’은 지역 내 스마트공장 솔루션 개발 IT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경남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구인난 해결 및 미취업자의 ICT/SW 역량 부족에 따른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결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 사업은 2020년도부터 5년간의 사업으로 매년 사업컨설팅을 통하여 선정되며, 산학융합기술교육센터는 2020년도부터 수행해 2020년 29명, 2021년 47명을 취업시켰다. 

2022년도 취업 목표는 51명으로, 창원대학교 졸업생 및 지역 내 미취업자들의 취업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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