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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강의 1, 2, 3
미학 강의 1, 2, 3
  • 최승우
  • 승인 2022.04.05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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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지음 | 이창환 옮김 | 세창출판사 | 1656쪽

 

헤겔은 18~19세기 프로이센의 철학자이다. 칸트, 피히테, 셸링 등의 독일 관념론 철학을 계승,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듣는다. 감각과 이성, 주관과 객관의 차이를 하나의 체계 안에서 사유하려 했던 철학자로, 거대한 체계를 구상했다. 그 때문에 현대의 철학자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헤겔은 18~19세기 프로이센의 철학자이다. 칸트, 피히테, 셸링 등의 독일 관념론 철학을 계승,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듣는다. 감각과 이성, 주관과 객관의 차이를 하나의 체계 안에서 사유하려 했던 철학자로, 거대한 체계를 구상했다. 그 때문에 현대의 철학자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사진출처 : 위키피디아

헤겔의 『미학 강의』는 미학을 다룬 역사상 가장 방대한 고전이다. 근대부터 시작된 예술을 향한 철학적 고찰은 헤겔에게로 넘어와 체계적으로 논증되었고, 미학을 이해하려면 그의 『미학 강의』를 거쳐야 할 정도로 현대 미학 역시 여전히 헤겔의 분석에 빚을 지고 있다. 과연 시대를 넘어 헤겔이 통찰한 예술과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이 책은 총 3권으로, 주어캄프사에서 출간한 『헤겔 전집』(전 20권) 중 13~15권을 서울대학교 미학과 이창환 교수가 새롭게 번역한 책이다. 1권에서는 예술미와 상징적 예술형식에 대해 다룬다. 그간 논의되었던 예술 개념과 여타 미학 사상가들의 예술 이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자연미와 구분되는 예술미의 정체를 밝힌다. 2권에서는 1권에 이어 고전 예술과 낭만 예술의 특징과 범주, 형식, 해체의 과정을 고찰한다.

아울러 건축과 조각이 시대별로 발전해 왔는지 면밀하게 살펴볼 수 있다. 3권에서는 2권에 이어 개별 예술 장르에 대해 살펴본다. 특히 회화, 음악, 시문학을 중심으로 각 장르가 어떻게 발전해 왔고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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