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26일, 자헌 이성순 선생 작품 등 전시
전시회에는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이 그 동안 제작한 액자 40점, 족자 7점, 가리개 3점 등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자헌 이성순 선생은 문인화 1점(1천2백만원 상당)을 충남대에 기증한다.
현재 충남대 평생교육원 문인화반 강사인 자헌 이성순 선생은 한국 미술협회 문인화 분과 이사를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을 비롯해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충남대 도서관 이응봉 관장은 “문인화 작품 전시회를 통해 학내 구성원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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