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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연구데이터 개방·활용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MOU 체결
성균관대, 연구데이터 개방·활용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MOU 체결
  • 배지우
  • 승인 2022.03.29 11:3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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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8일(월) 16:00~17:00
- 대전 KISTI 본원 국제회의실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연구데이터 개방·활용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컨퍼런스인 ‘International Data Week 2022(이하 IDW 2022)’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연구데이터 관련 3개 국제기구와 6개 국내 주관기관이 함께하는 업무협약식(MOU)을 3월 28일(월) 오후 KISTI 대전본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IDW 2022는 국제과학위원회(ISC)가 설립한 데이터위원회(CODATA), 데이터 공유를 위한 리서치 데이터 얼라이언스(RDA), ISC의 산하 조직인 월드 데이터 시스템(WDS) 등 연구데이터 관련 국제기구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서, 2021년 11월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글로벌 팬더믹 상황으로 연기되어 2022년 6월 18일 RDA 사무국 회의를 시작으로 23일까지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IDW 2022에서는 최근 데이터 연구 패러다임인 ‘데이터 개방과 활용'과 관련해 새로운 과학적 발견으로 사회적 기여를 촉진하는 데이터 혁신 생태계에 대해 논의하고, 데이터 공유에 대한 국제 총회인 ‘RDA Plenary Meeting'과 CODATA․WDS에 의해 조직된 연구 데이터 학술 컨퍼런스 SciDataCon 2022를 합동으로 개최하며, 국내외 66개국 연구데이터 전문가 1,000여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은 IDW 2022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연구데이터 공유․활용을 위한 협력을 증진시키고, 국가 차원에서 ICT 기반의 연구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고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국제과학위원회(ISC)에서는 CODATA 사이먼 헛슨(Simon Hodson) 집행위원장(Executive Director), 월드 데이터 시스템(WDS) 메레디스 고인즈 (Meredith Goins) 집행위원장(Executive Director), 리서치 데이터 얼라이언스(RDA) 힐러리 하나호(Hilary Hanahoe) 사무총장(Secretary General)이 온라인으로 참석했으며, 국내에서는 주관기관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김재수 원장을 비롯하여, 공동주관기관으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평구원장, 한국한의학연구원 이진용 원장,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현민 원장, 국립중앙도서관 서혜란 관장, 성균관대 신동렬 총장이 참석했다.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은 “이번 IDW 2022는 미래 데이터 생태계에서 성균관대가 어떻게 기여하고 또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내 주최 기관으로서 본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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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2-03-30 19:32:22
Royal 서강대(세계사의 교황 윤허반영,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학부 나오면 취업률과 유지취업률이 가장 좋은 자료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대학원에 가서 신학.법학.의학, 문사철 및 경제.경영,기초과학.공학등을 전문 연구하는 Royal성균관대.Royal서강대 출신들이 일정인원이상 배출되는게 바람직합니다).

국사,세계사 기준이 옳음. 법이나 교과서자격이 없으면, 입시점수!. 왜구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Royal성균관대(국사 성균관 자격, 한국최고대)와 서강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는일류,명문끝.

윤진한 2022-03-30 19:31:18
판단하고 있습니다.

2차대전이후, 대중언론을 바탕으로 한 여러가지 신문들의 평가도 세계인들에게 광범위하고 신속하게 인지되는 현대입니다.

그런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 한나라 태학.이후의 국자감(베이징대로 승계), 볼로냐.파리대학의 교과서 자격은 변하지 않더군요. 세계종교 유교와 로마 가톨릭도 그렇습니다.교황성하의 신성성도 변하지 않더군요.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과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교과서 교육은 거의 변할 사유가 없을것입니다. 한국에서는 Royal성균관대(한국 최고대), Royal

윤진한 2022-03-30 19:29:46
해방후, 미군정때 성균관을 복구하는 법령에 따라, 성균관대는 교육을 담당하고, 성균관은 제사를 분담하도록 역할이 분리되었습니다.

그런데 성균관대 총장이나, 성균관장은 성균관 대제학이 겸임하던 관례로 볼때는, 정 2품으로, 장관급에 해당됩니다. 물론 군주정과 민주공화정은 다르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부여없이 의전순서를 행정부.자치단체 중심으로 할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헌법 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의 구절로 볼때,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가 성균관 자격)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서울시장이나 성균관대 총장은 장관급 자격입니다.
@수능,대학은 국민적인 관심사입니다.필자는 세계인에 보편적인 교과서(세계사,한국사), 국내법.국제법, 백과사전 및 역사와 전통 중심으로 대학을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