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 도덕희 총장이 에너지 절약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제고를 위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절전제품 사용·대기전력 차단 멀티탭 활용 등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한 릴레이 챌린지다. 지난해 9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처음 시작했다.
참여자로 지목받으면 생활 속 에너지 절약과 관련된 구호와 사진 등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도덕희 총장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배정철 원장의 지목을 받았고, 다음 주자로는 해양경찰청 정봉훈 청장을 추천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탄소배출을 줄이고 정부 정책인 2050 탄소중립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은 일상 속에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리는 메시지를 대학 공식 SNS를 통해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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