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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로스쿨 양천수 교수, 한국법학교수회 제1회 학술상’ 수상
영남대 로스쿨 양천수 교수, 한국법학교수회 제1회 학술상’ 수상
  • 배지우
  • 승인 2022.03.16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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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법학의 학문적 위상 높이고 법문화 발전 기여 저서 선정
- '삼단논법과 법학방법' (2021년, 박영사) ‘법학방법론’ 쉽고 체계적으로 다뤄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양천수 교수가 한국법학교수회 제1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양천수 교수

한국법학교수회 학술상은 지난해 7월 한국법학교수회와 재단법인 나은,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제정됐다.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세운 공익 재단법인 나은이 후원하는 상으로, 한국 법학의 학문적 위상을 높이고 법문화의 발전에 기여한 저서 및 역서를 선정해 시상한다. 

양천수 교수의 저서 <삼단논법과 법학방법>(2021년, 박영사)은 법학방법론의 전반적 주제에 대해 법학의 규범적 특성을 알기 쉽고 체계적으로 저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책은 법학방법론의 기초이론, 사실확정, 법규범 탐색 및 해석 등을 수록하고 있다.

양 교수는 “한국법학교수회 제1회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돼 매우 큰 영광이다. 그동안 해 온 연구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 교육자이자 학자로서 교육과 연구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천수 교수는 고려대에서 법학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사회철학자 하버마스(Jürgen Habermas)의 제자이기도 한 클라우스 귄터(Klaus Günther) 교수의 지도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2006년 9월부터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기초법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제1회 북악법학학술상과 단국대 <법학논총>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양 교수의 저서 <부동산 명의신탁>, <법과 진화론>(공저), <법해석학>, <법학방법론>(공저), <법학에서 위험한 생각들>(공저), <법의 딜레마>(공저), <인공지능 혁명과 법>이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학술원, 세종도서 등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한국법학교수회 제1회 학술상에 대한 시상식은 지난 3월 12일 고려대 로스쿨 CJ법학관 베리타스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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