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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대위·국교련, 국공립대 발전 위한 정책협약 체결
이재명 선대위·국교련, 국공립대 발전 위한 정책협약 체결
  • 윤정민
  • 승인 2022.02.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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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승리와 국공립대학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식 22일 개최
왼쪽부터 문병효 국교련 정책위원장, 이형철 국교련 전 상임회장, 오홍식 국교련 상임회장,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교육대전환위원회 위원장, 권인숙 상임부위원장, 반상진 집행위원장. 사진=더불어민주당 유기홍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교육대전환위원회(위원장 유기홍)와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상임회장 오홍식, 이하 국교련)은 22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승리와 국공립대학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유기홍 의원실이 전했다.

협약식에는 유기홍 위원장이 서명 주체로 참석하고, 권인숙 상임부위원장과 반상진 집행위원장(전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이 참석했다. 국교련에서는 오홍식 상임회장(제주대 교수), 이형철 전 상임회장(경북대 교수)과 문병효 정책위원장(강원대 교수)이 참석했다.

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등교육 생태계 전체가 처한 위기상황에 깊이 공감하며 “이재명 후보가 지난 1월 10일 발표한 교육대전환 8대 공약에서 교육에 국가재정을 획기적으로 투입할 것을 선언한 만큼, 국공립대학에 대한 재정지원을 수도권 유수 대학 수준으로 확충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오 상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등교육에 대한 정부 책임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가치와 철학에 공감하며 의지를 확인했다”라며 “국공립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이루기 위해 뜻을 함께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교육대전환위원회와 국교련은 국공립대학에 안정적 재정지원을 통해 교육·연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며, 아울러 국공립대학의 공공성 및 자율성 확립을 위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기홍 의원실은 협약 체결 후 국공립대학 현안 문제와 국공립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간담회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정책 협약 주요 내용

1. 국공립대학의 공공성 확립과 학문의 자유에 기반한 민주적 운영, 교육과 연구에서 자율성 확립을 위하여 협력한다.

2. 정부의 고등교육재정 지원을 확대하며, 국공립대학의 안정적 지속적 재정지원 및 대학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한다.

3. 국공립대학의 공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법률의 제·개정을 추진한다.

4. 지방 국공립대학에 대한 재정지원의 대폭 확대를 추진하여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

5. 국공립대학의 자율성 강화하여 대학자치역량을 신장하도록 노력한다.

6. 국공립대학의 우수 교원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윤정민 기자 lucas@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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