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8 14:05 (목)
충남대, 『서울대 10개 만들기』 김종영 교수 초청 세미나 개최
충남대, 『서울대 10개 만들기』 김종영 교수 초청 세미나 개최
  • 최승우
  • 승인 2022.02.21 10:30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월 22일 취봉홀, ‘서울대 10개 만들기-거점국립대, 어떻게 키울 것인가?’ 주제
충남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 구성원 의견 공유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가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저자인 경희대학교 김종영 교수를 초청해 ‘서울대 10개 만들기-거점국립대,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충남대 기획처는 오는 2월 22일(화) 오전 10시 30분, 공과대학 1호관 취봉홀홀에서 경희대 사회학과 김종영 교수를 초청해 ‘서울대 10개 만들기-거점국립대,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오프라인과 온라인(Zoom) 중계,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되며 충남대 보직자, 교직원 및 재학생이 참여한다.

‘서울대 10개 만들기-거점국립대,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주제로 한 이날 세미나에서 김종영 교수는 전국 10개 국가거점국립대학교를 서울대와 같은 세계적인 대학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고, 충남대와 같은 거점국립대학들 역시 스스로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학령 인구 감소 등 지방대학의 위기 상황에서 거점국립대학교인 충남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대학 구성원과 의견을 나누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종영 교수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살림터, 2021)』를 통해 서울이라는 ‘공간 병목’과 학벌이라는 ‘지위 병목’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중심으로 대학의 구조조정을 이룬 뒤, 이들 대학을 서울대 수준을 격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충남대를 비롯한 국가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는 지난 2월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거점국립대학교를 서울대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육성하는 ‘서울대 10개 만들기’ 내용을 골자로 한 고등교육 20대 대선공약을 제안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2-02-22 01:40:21
추가로 법제화. 성대 6백주년 행사때는 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 장관 참석하였습니다.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

윤진한 2022-02-22 01:39:43
)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성균관대로 정통을 승계하기로 하자, 미군정이 향교재단의 재산으로 성균관대 재정에 기여토록 하는 법을 추가로 만들어 주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때 대통령령으로 시작된 한국민족문화대백과발행으로 행정법상 조선 성균관 승계를

윤진한 2022-02-22 01:39:12
Royal성균관대는 太學등의 별칭있고,왕립대학이며, 대한제국의 皇대학 전통과 자격을 가지고 있음. 해방후의 주권없는 일제잔재 중심 비신분제 국립대학과는 성격도 다름.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국내법적 위상을 상기하고, 패전국 일본잔재로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패전국 일본잔재로 적산재산 형태)를 국립대로 강행할때, 전국적인 반대와 서울대생들의 등록거부.자퇴등이 있었던 상황도 인식해야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