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 구성원 의견 공유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가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저자인 경희대학교 김종영 교수를 초청해 ‘서울대 10개 만들기-거점국립대,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충남대 기획처는 오는 2월 22일(화) 오전 10시 30분, 공과대학 1호관 취봉홀홀에서 경희대 사회학과 김종영 교수를 초청해 ‘서울대 10개 만들기-거점국립대,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오프라인과 온라인(Zoom) 중계,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되며 충남대 보직자, 교직원 및 재학생이 참여한다.
‘서울대 10개 만들기-거점국립대,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주제로 한 이날 세미나에서 김종영 교수는 전국 10개 국가거점국립대학교를 서울대와 같은 세계적인 대학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고, 충남대와 같은 거점국립대학들 역시 스스로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학령 인구 감소 등 지방대학의 위기 상황에서 거점국립대학교인 충남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대학 구성원과 의견을 나누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종영 교수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살림터, 2021)』를 통해 서울이라는 ‘공간 병목’과 학벌이라는 ‘지위 병목’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중심으로 대학의 구조조정을 이룬 뒤, 이들 대학을 서울대 수준을 격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충남대를 비롯한 국가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는 지난 2월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거점국립대학교를 서울대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육성하는 ‘서울대 10개 만들기’ 내용을 골자로 한 고등교육 20대 대선공약을 제안하기도 했다.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