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사업단장 엄성용)과 경기대학교 SW중심대학 SHIP사업단(단장 권기현)이 2월 17일(목) 서울여자대학교 인문사회관에서 인적·지적·물리적 자원 교류를 통해 발전을 도모하고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의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하여 양 기관은 △공동 소프트웨어 교육체계 및 인프라 구축 △온·오프라인 소프트웨어 교육콘텐츠 공동 개발 및 운영 △대학보유시설 이용 및 기타 인적·물적 지원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여대 SW중심대학 엄성용 사업단장은 “경기대 SW중심대학 SHIP사업단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우리 대학뿐만 아니라 경기대와의 공동 인프라 및 교육체계 구축, 공동 개발 등 전반적인 사업단 운영 및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사업단이 상호 호혜적인 협력 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미래 산업 수요에 맞는 소프트웨어 전문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식 진행 후 서울여대와 경기대 SW중심대학 사업단은 앞으로의 사업 방향 및 업무 협력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으며, 사업 진행을 위하여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들을 돌아보았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