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꽃동네대학교(총장 황선대) 간호학과는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62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48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가톨릭꽃동네대는 이로써 6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간호학과는 2006년 40명 정원으로 개설된 이래 2022년 신입생 78명으로 증원하여 인성, 감성, 지성, 영성을 두루 갖춘 간호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한국간호교육평가원에서 시행한 2020년도 하반기 간호교육 인증평가에서 전 영역을 고르게 충족하여 ‘5년 인증’의 영광을 얻었다.
대학은 국가시험에 대비해 자체 내 ‘특강 프로그램’과 ‘모의고사’를 진행하고 ‘상담 등 맞춤형 개별지도’를 시행했으며, 이번 국가고시 합격한 졸업생들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강북삼성병원, 충북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등에 100%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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