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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 함양과 도덕 교육’ 연합학술대회가 열린다
‘심성 함양과 도덕 교육’ 연합학술대회가 열린다
  • 김재호
  • 승인 2022.02.1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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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심성 함양과 도덕 교육’을 주제로 연합학술대회가 열린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리는 토론회에는 윤리, 철학, 종교 관련 7곳 단체와 기관, 16명의 교수·연구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연합학술대회는 고등학교 도덕 교육 관련이다. 이미지=픽사베이

1부는 ‘2022 고등학교 도덕과 교육과정 개정과 심성함양’을 주제로 한다. 박보람 강원대 윤리교육과 교수가 「고등학교 ‘통합사회’ 과목에서 도덕과 관련 개정 방안」, 조주현 목포대 윤리교육과 교수가 「고등학교 ‘현대사회와 윤리’ 과목 개정 방안」, 안영석 안동대 윤리교육과 교수가 「고등학교 ‘윤리와 사상’ 과목의 개정 방안」, 김민재 한국교원대 윤리교육과 교수가 「고등학교 ‘인문학과 윤리’ 과목의 개정 방안」, 송선영 경상대 윤리교육과 교수가 「고등학교 ‘윤리문제 탐구’ 과목의 개정 방안」을 소개한다. 

2부는 도덕 교육, 인성교육, 민주시민 등을 주제로 토론한다. 정세근 충북대 교수(국가미래교육을 위한 전국 철학회 연석회의 상임의장)이 좌장을 맡는다. 

이번 연합학술대회는 줌 회의로 진행된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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