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건(54) 한양대 교수(경영학부)가 제23대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는 1993년 설립 이후 30년간 인공지능의 기반이 되는 전문가시스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Semantic Web, 지능형 에이전트, 데이터마이닝, 빅데이터분석, 사물지능, 공간 정보기술, 인공신경망, 딥러닝 등에 대한 기술 연구 및 서비스 개발을 주도해온 학회다.
한편 아시아 최초 상용인터넷인 KORNET 개발자인 임규건 교수는 6대 Bright Internet Award 수상자로, ICEC(International Center for Electronic Commerce) 원장, 한국IT서비스학회 회장, 서울시 스마트도시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윤정민 기자 lucas@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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