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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온라인 국제동계학기에 1,200여명 참여해 한국에 대한 인기 재확인
성균관대 온라인 국제동계학기에 1,200여명 참여해 한국에 대한 인기 재확인
  • 하영
  • 승인 2022.01.28 18:33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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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개국 294개 대학 1,242명 학생 참여, 국내 최대 규모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올해 개최한 온라인 국제동계학기(Winter International Student Experience, WISE)에 75개국 294개 대학 1,242명이 참여해 한국학‧한국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로, 1월 10일(월)부터 29일(토)까지 진행된다.

국제동계학기는 성균관대의 국제사회 공헌사업 중 하나로 2019년 처음 도입했으며, 성균관대가 2007년부터 세계 각지에서 개최한 성균한글백일장과 더불어 한글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한국학 진흥 및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에 대한 지식과 한국어 수준별로 <한국학심화과정>, <한국학기초과정>, <기초한국어집중과정> 3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1,200여명의 학생들은 시차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국을 배우기 위해 매진했다. 

2021년 제5회 유럽 성균한글백일장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장학생으로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하사노바 자르베임(아제르바이잔, Baku State University)는 “친숙한 문화콘텐츠에 녹아 있는 한국 철학 사상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 수업이 매력적이었다”며 “성균관대학교 국제동계학기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고 백일장, 국제동계학기 모두 온라인으로만 참가해서 성균관대학교가 매우 궁금하다.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해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동일 대회에서 수상한 블라디슬라프 시폽스키(러시아, Moscow State Linguistic University) 학생은 “성균관대학교 국제동계학기는 나에게 새로운 관점을 준 소중한 경험이었다. 특히 고급한국어회화 수업은 발표와 토론 위주의 수업이었는데,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을 사귀고 흥미로운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교수님 덕분에 회화 능력이 많이 향상된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은 “최근 한국 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는 이때, 세계의 관심을 체계적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해야 한다”며, “성균관대 국제동계학기를 통해 한국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널리 알리고 해외 한국학 교육 기관과 연계 등을 통해 한국학 진흥 및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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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2-01-29 04:41:04
하는 법을 추가로 만들어 주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때 대통령령으로 시작된 한국민족문화대백과발행으로 행정법상 조선 성균관 승계를 추가로 법제화. 성대 6백주년 행사때는 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 장관 참석하였습니다.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

윤진한 2022-01-29 04:40:10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성균관대로 정통을 승계하기로 하자, 미군정이 향교재단의 재산으로 성균관대 재정에 기여토록 하는

윤진한 2022-01-29 04:39:17
이왕 시작한 국제동계학기나 한글 백일장!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시기 바랍니다. Royal성균관대는 太學등의 별칭있고,왕립대학이며, 대한제국의 皇대학 전통과 자격을 가지고 있음. 해방후의 주권없는 일제잔재 중심 비신분제 국립대학과는 성격도 다름.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국내법적 위상을 상기하고, 패전국 일본잔재로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패전국 일본잔재로 적산재산 형태)를 국립대로 강행할때, 전국적인 반대와 서울대생들의 등록거부.자퇴등이 있었던 상황도 인식해야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