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및 공간정보 관련 융․복합 분야 전문기술 인력양성,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활동 활발히 수행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지난 3일 드론융합기술센터가 1천만 원의 산학협력 수익성과를 산학협력단으로 환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우승한 산학협력본부장 등 산학협력단 보직자와 드론융합기술센터 도명식 센터장, ㈜스마트지오 김성훈 대표, LINC+사업단 채정환 산학협력중점교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밭대 드론융합기술센터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협업센터(ICC : Industry coupled Cooperation Center)로 2017년 11월 설립하여 LH공사, 계룡건설산업㈜ 등 26개 기업과 드론 및 공간정보 관련 융·복합 분야의 전문기술 인력양성,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활동을 활발히 수행해 수익금을 창출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갖춰왔다.
특히 드론산업 활성화 및 수요 확대에 따라 산업분야에 서비스 등과 융합하면서 신사업모델 창출을 위한 전문센터로 산학협력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한밭대 최종인 부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산업인 드론 분야에서 한밭대 드론융합기술센터는 전문인력 양성·융복합 기술개발 및 사업화 등으로 많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거점 전문센터로 많은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명식 센터장은 “센터가 지금까지 성장하고, 드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까지는 대학의 지원이 있어 가능했으며, 계속해서 관련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개발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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