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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북지역 독립운동사’ 2021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중국 동북지역 독립운동사’ 2021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 김재호
  • 승인 2021.12.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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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쇄 발간하며 학술 부문 주목...‘만주(滿洲)’ 대신 ‘중국 동북지역’이라고 불러야

장세윤 성균관대 동아시아역사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집필한 『중국 동북지역 독립운동사』(선인 | 496쪽)이 2021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또한 이 책은 2쇄를 발간하며 학술 부문에서 주목받고 있다. 

 

장 수석연구원의 30년 연구가 고스란히 담긴 이 학술서는 중국 동북지역에서 전개한 한민족의 독립운동을 새로운 관점에서 정리했다. 특히 그는 그동안 ‘만주(滿洲)’라고 명명한 것을 ‘중국 동북지역’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만주’는 일본의 침략적 의도가 들어간 이름이기 때문이다. 장 수석연구원은 20세기 전반기 중국에서 활동한 한국인들의 독립운동을 제대로 연구하지 않으면 ‘중국 조선족’의 반일투쟁이나 혁명투쟁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고 우려했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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