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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 광양시와 함께하는 공학스쿨 프로그램 ‘성료’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 광양시와 함께하는 공학스쿨 프로그램 ‘성료’
  • 최승우
  • 승인 2021.12.28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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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여 동안 광양 관내 고등학생 대상 운영
“공학스쿨 수업으로 진로선택에 큰 도움돼”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2021 광양시와 조선대학교가 함께하는 공학스쿨’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학스쿨은 조선대학교와 광양시의 업무 협약체결에 따른 상호 협력 사업으로 고교-대학이 연계·협력해 4차 산업혁명 대비 AI·SW 창의융합 인재육성과 다양한 미래 진로탐색을 목표로 진행됐다. 

SW중심대학사업단 소속 조영주 교수가 2017년부터 5년째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공학스쿨은 올해 광양고, 광영고, 광양중마고, 광양제철고, 광양백운고 등 5개 고등학교가 8월부터 11월까지 참여했다.

공학스쿨 과정에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로봇 코딩(Robot Coding) ▲챗봇(Chatbot) 등 다양한 주제의 수업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각 학교별 총 10차시로 진행됐으며 광양시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호응을 얻는 등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공학스쿨 프로그램은 광양시청 교육 청소년과 함께 2017년 광양권 내 고등학교 6개교 60명의 학생 참여를 시작으로 2018년 5개교 학생 131명, 2019년 4개교 학생 83명, 2020년 4개교 학생 84명, 2021년 5개교 학생 84명 등 올해까지 총 442명이 수료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AI·SW 분야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활동들이 많아서 좋았다”며 “학교에서 배우고 싶었지만 기회가 생기질 않아 답답했는데 공학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해소되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교수님께서 매 수업시간마다 ‘사람들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해 주신만큼 따뜻하고 건강한 코딩을 만들어 보고 싶어졌다”며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고 진로선택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주 담당교수는 “2019년 EBS 다큐 SW교육이야기 ‘학교를 넘어 세상속으로’에 공학스쿨 프로그램이 소개되기도 했으며 수료 학생들이 다시 듣고 싶어 하는 프로그램으로 5년 간 꾸준히 진행돼 남달리 애정이 가는 프로젝트다”며 “특히 올해는 교육과정을 AI와 소프트웨어분야, Robot Coding, Chatbot 등 AI(인공지능) 분야로 확대해 학생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시간이었다”고 프로그램 진행 소감을 전했다.

광양시청 관계자는 “사회가 요구하는 미래인재상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재, AI·SW를 건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인재다”며 “매년 공학스쿨에 참여한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아 의미 있는 수업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늘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해 주신 조영주 교수님과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담당교수인 조영주 교수는 2021 광주·전남 등 지역의 SW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제22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소프트웨어산업 발전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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