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물리치료과는 지난 12일(일) 대구 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제49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응시하였으며, 27일(월) 합격자 발표를 통해 98.7%인 78명이 합격하였다고 전했다.
물리치료과의 모든 교과과정을 이수하고, 졸업 예정자가 되면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우리 대학은 79명이 응시하여 78명이 합격하며 98.7%라는 전국 평균(83.7%) 대비 15%가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였다. 또한 최근 10년 연속으로 95% 이상의 합격률을 유지하여 명문 물리치료과로 자리매김하였다.
더불어 “LINC+ 사회맞춤형학과”로서 서울지역 등 11개의 병원과 MOU를 체결하여 협력 병원과 공동으로 현장실습 및 신경계치료 실무 과정, 산학연계 포럼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경북전문대학교 물리치료과는 입학 후 전담지도교수제를 통한 체계적인 학생지도와 차별화된 국가시험 지원프로그램 운영하고 하위자를 위한 교수자 1:1 집중 지도하며, 나눔 스터디를 통한 학생 간의 자기주도 학습능력 향상 프로그램과 국가시험 특강 등 학생역량 강화와 취업에 연계되는 특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물리치료과 조남정 학과장은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철저하게 운영한 결과가 해마다 높은 국가시험 합격률을 안겨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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