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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대 메이커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계원예대 메이커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최승우
  • 승인 2021.12.22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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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찬준), 게러지엠(대표 송정현), 대건INNO-FAB(대표 박종필), 쓰리디플러스(대표 김성휘), 코끼리협동조합(이사장 서강원), 팹랩대전(대표 김종열), 플레이코딩유한책임회사(대표 고재관)는 지난 17일 메이커 문화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성을 위한 협약식을 거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7개 기관은 △메이커 문화확산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행사 공동개최 △지역사회 메이커 문화의 발전을 위한 사례 및 성과공유 △메이커 스페이스 전문 인력 및 프로그램 교류를 통해 메이커를 양성하고 제조 기반의 창업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계원예술대학교 김형로 책임교수, 게러지엠 송정현 대표, 대건INNO-FAB 박종필 대표, 쓰리디플러스 김성휘 대표, 코끼리협동조합 박지민 이사, 팹랩대전 김종열 대표가 참석했다.

계원예술대학교 김형로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메이커 육성 프로그램과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 지역의 메이커 스페이스들의 프로그램 교류를 통해 창의적인 메이커를 양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원예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는 3D프린팅 스튜디오, 3D 스캐닝 스튜디오, 연마 스튜디오, 도색 스튜디오 등 통해 메이커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커스텀 페인팅 아카데미와 커스텀 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초∙중∙고등학생들의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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