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와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SISW, 대표이사 오병준), 리스케일(Rescale, 대표이사 황종현)은 대한민국 제조업의 혁신에 기여하기 위한 클라우드 기술 기반 스마트제조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12월 15일(수) 성균관대에서 ‘글로벌 교육 및 연구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소프트웨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적용과 클라우드 HPC(고성능 컴퓨팅) 기반의 연구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멘스의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리스케일 클라우드 HPC 솔루션에 대한 상호간의 지원과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나아가 리스케일 클라우드 HPC 플랫폼 상에서 지멘스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디지털 제조를 위한 최고의 소프트웨어인 Tecnomatix 포트폴리오, 제조업계 CAD/CAM의 선두주자 NX, 강력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Simcenter 포트폴리오 등)을 스마트제조 분야의 각종 해석, 시뮬레이션, 설계, 제조 등 성균관대에서 수행하고 있는 공학 교과목의 강의와 관련 교수의 연구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은 “본 파트너십을 통해 스마트제조와 산업 디지털전환에 필요한 R&D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클라우드 HPC 활용에 두루 능숙한 융합형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기술 및 교육 기반 역량 강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지멘스 오병준 대표이사는 “지멘스는 성균관대의 차세대 디지털 인재들에게 힘을 실어주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클라우드 HPC의 선두주자인 리스케일과 함께 성균관대 학생들이 지멘스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산학 연계 수준을 더욱 높이고 제조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리스케일 황종현 대표이사는 “공학 연구를 선도하는 성균관대의 교육과 연구를 리스케일 플랫폼으로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 성균관대의 디지털 R&D 인재들이 리스케일의 클라우드 HPC 플랫폼에서 지멘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함으로써 융합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균관대, 지멘스와 협력하여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성균관대로 정통을 승계하기로 하자, 미군정이 향교재단의 재산으로 성균관대 재정에 기여토록 하는 법을 추가로 만들어 주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때 대통령령으로 시작된 한국민족문화대백과발행으로 행정법상 조선 성균관 승계를 추가로 법제화. 성대 6백주년 행사때는 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 장관 참석하였습니다.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