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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선발 모집군 변경 주의…학생부 반영 없이 수능 100%
[한양대] 선발 모집군 변경 주의…학생부 반영 없이 수능 100%
  • 교수신문
  • 승인 2021.12.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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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_한양대
이재진 한양대 입학처장

한양대의 2022학년도 정시 모집 특징은 선발 모집군 변경이다. 2021학년도 나군 선발학과를 올해는 가군으로, 가군 선발학과를 나군으로 변경한다.(수학교육과, 연극영화학과 영화전공 제외) 한양대는 이번 연도에 가군 870명(의예과 64명), 나군 377명으로 총 1천247명을 정원 내로 뽑는다. 수시 이월 인원이 반영된 정시 최종 모집인원은 오는 30일에 공지될 예정이다.

한양대는 이번 정시에 학생부 반영 없이 수능 100%로 뽑는다. 단 예체능계열은 학과별로 예외를 둔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지난해와 같다. 상경계열 반영비율은 국어 30%, 수학 40%, 영어 10%, 사·과탐 두 과목 20%를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30%, 수학 30%, 영어 10%, 사·과탐 두 과목 3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기하 또는 미적분) 35%, 영어 10%, 과탐 두 과목 35%를 반영한다.

영어는 계열별로 반영점수에 차이가 있다. 자연계열은 1등급에 100점(만점)을 부여하고 2등급 이후로 등급 간 점수 차가 커진다. △2등급 98점 △3등급 94점 △4등급 88점 △5등급 80점 △6등급 70점 △7등급 58점 △8등급 44점 △9등급 28점이다. 인문·상경·예체능계열은 자연계열보다 등급 간 점수 차가 더 크다. 1등급 100점 △2등급 96점 △3등급 90점 △4등급 82점 △5등급 72점 △6등급 60점 △7등급 46점 △8등급 30점 △9등급 12점이다.

한국사는 감점제로 반영한다. 본교 변환표준점수(1천 점 만점)에서 1등급당 0.1점이 감점되는 체계로, 인문·상경계열은 3등급까지 만점 처리하며 4등급부터 0.1점씩 감점한다. 자연계열은 4등급까지 만점으로 처리하고 5등급부터 0.1점씩 감점한다. 예체능계열은 8등급까지 감점이 없고 9등급만 0.1점을 감점한다.

 

제2외국어·한문, 사탐 대체 불가

한양대 2021학년도 정시 가군 일반전형 경쟁률은 평균 약 6.99대 1이었다. 나군은 평균 3.69대 1이었다. 정시 가군에서 정원 내 기준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학과로는 연극영화학과(연기)가 25대 1이었으나, 실기가 반영된다는 특수성이 있다. 일반 학과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학과는 생명공학과로 지난해 경쟁률은 9.17대 1이었다. 정시 나군에서 정원 내 기준 예체능계열을 제외하고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학과는 인문과학대학 중어중문학과로 6.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양대에 합격하기 위해선 자신의 정시 점수를 한양대의 자체 변환표준점수로 전환해 분석할 필요가 있다. 한양대 인문·자연계열 정시는 탐구과목에 대한 비율이 타 대학보다는 높은 편이다. 본인이 탐구과목에서 높은 성취도를 보인다면 한양대 정시 전형에 유리할 수 있다. 자연계열에서 과탐Ⅱ 과목을 응시할 경우, 3% 가산점을 부여하기 때문에 탐구에 자신 있는 학생이라면 이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단, 인문·상경계열, 연극영화학과(영화전공)에서는 사탐 대신 과탐을 선택하더라도, 과탐Ⅱ 과목에 대한 가산점은 부여되지 않는다. 제2외국어와 한문 점수를 사탐으로 대체할 수 없으니 참고해야 한다.

 

이재진 한양대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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