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경찰법학과는 어등관 3204호에서 2021학년도 3학기 현장형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장전문가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경찰법학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2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강사로 초청된 광주경찰청 수사과 최철 경위는 ‘진술증거의 확보와 기록’이라는 주제로 수사면담기법과 사실확인서 작성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를 했고, 자치경찰 시행에 따른 경찰 직무 변화에 대한 정보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강을 들은 경찰법학과 2학년 학생들은 “전문가에게 생생한 수사면담 과정 및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승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