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한나 교사 초청특강 실시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중등특수교육과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현장형 실무중심 교육 프로그램’인 현장전문가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 현장전문가로 초청된 채한나 강사는 광주여대 중등특수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장애인개발원 산하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융합돌봄 사업 담당 교사로 재직 중이다.
특강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개별화 지원계획을 위한 기초평가의 실제’에 대한 내용으로 개별화지원계획을 위한 기초평가 방법 및 사례 등을 다루었다.
특강에 참여한 4학년 학생들은 “현장전문가로 활동 중인 선배가 자랑스러웠다.”며, “개별화 지원계획의 실제와 더불어 특수교육 관련 기관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혜진 중등특수교육과 학과장은 “행복하고 능력있는 예비 중등특수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학교현장 전문가를 초청해 수업운영의 현장성을 높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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