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 교수학습지원센터가 11월 30일 ‘2021 우수 교수학습지원센터’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선정⦁발표하는 ‘우수 교수학습지원센터’ 선정은 고등직업교육 및 학습자 특성에 적합한 우수 교수학습지원 모델 발굴⦁성과 확산함으로써 전문대학 교수학습 지원 운영체제 활성화 및 여건 변화 유도를 목적으로 하며, 1차 서류심사⦁2차 대면심사(PT발표)를 거쳐 우수대학을 선정하여 발표한다.
이에 광주보건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비대면 상황에서의 학습자 맞춤 학습관리시스템(LMS)를 통한 이러닝 지원 및 실시간 화상강의 시스템, 강의녹화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의촬영을 위한 매체제작실 ▲학습지원을 위한 CROSS 스터디룸 구축 및 운영 ▲원격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해당부서와 학과들간 긴밀한 협업체계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의 안정적이고 우수한 교수학습지원 운영체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주보건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2011년, 2017년에 이어 2021년에도 ‘우수 교수학습지원센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현재 문일봉 센터장은 한국전문대학교수학습발전협의회 전국부회장(호남⦁제주권역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정명진 총장은 “광주보건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의 ‘2021 우수 교수학습지원센터’ 지정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 교수학습지원센터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전문성 제고 등을 위해 대학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주보건대학교는 12월 14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교육부장관 인정서와 ‘우수 교수학습지원센터’현판을 수여받게 되며, 3년 동안 우수 교수학습지원센터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