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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와 ‘탄소중립과 기후안보, 그리고 그린 동북아 구상’공동 학술포럼 개최
대진대와 ‘탄소중립과 기후안보, 그리고 그린 동북아 구상’공동 학술포럼 개최
  • 하영
  • 승인 2021.11.2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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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25일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비영리법인인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과 대진대학교 중앙도서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진대학교 북방연구소(소장 노병렬 교수)와 넷제로2050기후재단과 공동으로 기획·주최한 ”탄소중립과 기후안보, 그리고 그린 동북아 구상“을 주제로 공동 학술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학술포럼에는 대진대학교 임영문 총장과 넷제로2050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을 비롯하여 넷제로2050기후재단 최광석 사무총장, 대진대학교 김기현 부총장, 이동용 학생복지처장, 김기덕 행정지원처장, 김용렬 대학교육혁신원장, 노병렬 대진대학교 북방연구소 소장, 강성진 고려대학교 교수, 김봉관 휴림로봇(주) 대표이사 등 많은 내빈들이 위드코로나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참석하였다. 

학술포럼은 대진대학교 임영문 총장과 넷제로2050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이 성공적인 포럼 개최를 축하하고 자리에 참석한 내빈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영문 대진대학교 총장은 기후 변화는 인류의 생존과 번영에 큰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요소로서 각 국가의 환경과 여건에 맞는 효율적인 방안 강구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또한 본 학술포럼을 계기로 넷재로2050기후재단과 다방면으로 협력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적극 참여할 의지를 밝혔다. 넷재로2050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은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도 기후위기는 포기 할 수 없는 이슈임을 언급하며,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세대 환경 전문가육성을 위해서 대진대학교가  선도적 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과 기후안보, 그리고 그린 동북아 구상“ 학술포럼은 ‘기후변화와 국가안보’를 주제로 정형희 교수(대진대학교 북방연구소), 박상중 교수(국방대학교), 김상규 교수(한양대학교)가 발표를 하였고 고려대학교 강성진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김갑수(대진대학교), 김용주(대진대학교), 최윤상(대진대학교) 및 주제 발표자들이 토론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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