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분야 최고 수준의 학술지 「Nano Energy」 게재
○ 정권범 동국대 물리반도체과학부 교수와 최덕현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정전 발전 성능 향상을 위한 전자 포집층의 발전된 개념 및 향상된 자가 발전 성능을 이용한 IoT 센서를 구현했다.
○ 최 교수는 “탄소 물질의 산소 결함에 따른 물리적 변화와 그에 따른 밴드 우물 전자구조와 전자 포집 성능 간 상관관계를 이해함으로써 정전 발전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제작된 소자를 통해 기구학적 설게를 접목해 지속적으로 구동 가능한 자가 발전형 IoT 습도 센서 작동에 성공했다”고 연구결과를 설명했다.
○ 이는 전자 포집층으로 정전 발전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단순 탄소 물질의 전자 포집 성능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전자구조 조절을 통한 포집 성능을 향상하기 위한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정 교수는 “탄소의 산소 결함 조절을 통한 밴드 우물 구조를 변화시키는 것은 정전 발전의 전자 포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이런 향상은 정전 발전 출력이 매우 증가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IoT 시대에 따른 전자기기 소형화에 문제가 되는 전력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제공, 기기 수명을 영구적 또는 매우 증가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신재생 에너지 발전과 더불어 소형 전자기기의 자가 발전을 통한 구동에 적극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한편, 기초와 응용과학을 접목한 이번 연구는 매우 흥미로운 결과로 평가받으며, 에너지 과학기술 분야 최고 수준의 학술지 「Nano Energy(IF=17.881, JCR 상위 4.641%)」 12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Royal성균관대(국사 성균관 자격, 한국최고대)와 서강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는일류,명문끝. 法(헌법,국제관습법).교과서(국사,세계사)>>>주권.자격.학벌없는 왜구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의 입시점수는 참고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