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연대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 코로나19 재난이 벌려 놓은 격차를 줄이기 위한 수업, 바람직한 평가 및 이를 위한 학교와 교사의 역할, 학생주도성과 회복탄력성을 길러 주기 위한 안전망, 창의적이고 윤리적인 사고력 신장 등 코로나 사태의 교훈과 미래교육의 과제를 접목해 보려 했다. 특히 ‘전국의 교실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교사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까’를 생각하며 이 책을 썼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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