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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경민대 교수,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올해의 교육인상’ 수상
김상돈 경민대 교수,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올해의 교육인상’ 수상
  • 이승주
  • 승인 2021.11.18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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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경민대 교수

시사만평가이자 캘리그라퍼인 김상돈 경민대 교수(자율전공과·사진)가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회장 문보환)가 선정한 ‘올해의 교육인상’을 받았다. 

김상돈 교수는 자신의 호를 붙인 독창적인 ‘청목캘리그라피’를 연구해 글꼴을 완성하고 교육에 적용하는 등 학습자를 위한 교육콘텐츠로 활용했다. 8권의 교육용 교재개발과 1편의 청목캘리그라피연구 논문, 5회에 걸쳐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김 교수는 <교수신문>과 <한국대학신문> 등 고등교육전문지에 시사만평을 연재해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홍보전략실장, 한국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심사위원, 국제효만화공모전 대표와 <경인일보>·<경기일보> 화백, 미디어그룹더원의 편집위원 및 화백, 제5·6대 전국시사만화협회장을 역임한 언론인이자 교육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 교수는 “권위 있는 협회에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교육자로서 역량을 더 키우는데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7시,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AT센터 창조룸Ⅱ에서 열린다.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는 비영리단체로 1990년 설립해 14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미디어의 성장 과실을 국민과 나누기 위해 출범했다.

이승주 기자 editor@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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