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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5.18연구소 집담회, 광주광역시의 5.18정책과 전망
전남대 5.18연구소 집담회, 광주광역시의 5.18정책과 전망
  • 이승주
  • 승인 2021.11.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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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학교가 11월 16일 오후 4시 30분, 전남대 용봉관에서 2021년 네 번째 집담회를 개최한다. 

▲전남대학교 ‘광주광역시의 5·18정책과 전망’ 포스터

 전남대 5・18연구소(소장 최정기·사회학과 교수)는 김종원 광주광역시 5·18선양과장을 초청해 ‘광주광역시의 5·18정책과 전망’에 대해 듣는다. 

 광주시 민주인권평화국은 5·18기념행사 추진과 5·18민주유공자 생활안정 지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옛 광주교도소 부지를 활용한 민주인권기념파크 건립, 국가트라우마치유센터 유치 및 건립 추진, 505보안부대 역사체험 배움공간 조성사업 등에 힘쓰고 있다. 

 집담회 현장 참여는 사전등록한 사람으로 제한되며, 5·18연구소 공식 유튜브 채널 혹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전남대 5.18 연구소는 5・18의 최신 쟁점과 현황을 파악하고, 연구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5・18연구의 심화와 확장을 위한 집담회’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새로운 비전과 아젠다를 위한 오월기관 소통의 장’을 주제로 5·18 50주년을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하기 위해 오월단체들의 교류와 협력의 자리를 마련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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