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마이크로바이옴 웰에이징 사업단과 한의융합과학연구소(단장‧소장 나창수 교수)는 지난 12일 동신대 산학협력단 회의실에서 ‘생물의약‧바이오 분야 R&D 아이템 도출’을 위한 초청세미나를 개최했다.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김태형 교수가 ‘엑소좀 추출분리 최신기술 및 소재 활용’,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 김응필 팀장이 ‘세포외소포체 연구개발‧실증‧실증화(A to Z) 거점 조성’, ㈜진캐스트 이병철 연구소장이 ‘엑소좀 기반 액체생검 진단기술’에 대 해 주제 발표했다.

 토론 시간에는 바이오 분야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엑소좀의 기술적인 요소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또 한의약 기반 복합 소재를 적용한 응용기술의 아이템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한편, 동신대학교 마이크로바이옴 웰에이징 사업단은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에 선정돼 산학연관 중심으로 지역의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승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