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8 14:15 (목)
스마트공동체사업단(단장 윤석헌 경상국립대 건축공학과 교수)·LH 스마트도시본부, 업무협약 체결
스마트공동체사업단(단장 윤석헌 경상국립대 건축공학과 교수)·LH 스마트도시본부, 업무협약 체결
  • 이승주
  • 승인 2021.11.09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업무 공유 및 상호협력
- 11월 9일(화) 오후 2시 스마트공동체사업단 회의실에서 진행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공동체사업단(단장 윤석헌 건축공학과 교수)은 11월 9일 오후 2시 스마트공동체사업단 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스마트도시본부(처장 송종호)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공동체사업단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스마트도시본부와 11월 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에서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업무 공유 및 상호협력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이를 위해 LH 스마트도시본부는 국민 주거 안정의 실현과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수행 ▲정보공유, 기술교류 및 컨설팅 등을 약속했다.

 스마트공동체사업단은 지자체-기업-대학이 연계·협업하여 지역 상생과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시문제 해결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협력 및 인력양성 ▲공모사업 등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하여 스마트공동체사업단은 LH와 협업하여 추진하는 ‘빅데이터로 우리 동네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대회’에 참여대학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모두 20개 팀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공동체사업단은 2021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빅데이터 전문가 특강 및 멘토링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데이터 분석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에 따라 총상금 600만 원과 상장을 LH에서 수여하고, 22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사업단에서 수여한다.

 한편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은 지자체-기업-대학이 지속 발전 가능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지역 상생과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0년 8월부터 2025년 2월까지 5년간 추진된다. 현재 울산광역시와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총괄대학인 경상국립대를 비롯해 13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