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정보통신공학과 박진세 학생을 비롯한 4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S3‘ 팀이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 지정과제2 부문에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PA 주최, SW융합클러스터 주관으로 ‘SW융합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뉴딜 선도’를 주제로 열렸다. 

 이에 창원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S3’ 팀 학생들은 지정과제2 부문에서 ‘스마트 감독관-딥러닝 기반 제조현장 안전감독SW’를 개발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원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강창순 학과장은 "우리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기계학습, 딥러닝을 비롯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관련 교과목들을 교육과정에 편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도 관련 대회 참가를 적극적으로 독해 이러한 큰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훌륭한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