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장 담그는 날’은 오는 10월 29일(금)부터 10월 31일(일)까지 하루에 2회씩 총 6회를 3.15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장 담그는 날’은 제 10회 DIMF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창작 뮤지컬상을 수상을 하여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자 제 11회 DIMF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공식 초청작으로 100년 전통의 종갓집 에피소드로 우리의 '장'을 통해 전통 중시의 고령세대와 젊은 세대의 갈등과 화해를 다루며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즐겁고 따뜻한 이야기를 그려 관객들에게 희로애락을 선사했다.
경남대학교에서 주최하고 창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장 담그는 날’은 경남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재학생 및 교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작품이며
배우부터 기획, 무대, 조명, 음향, 앙상블, 의상, 디자인까지 오롯이 학생들이 준비한 작품이다.
‘장 담그는 날’ 뮤지컬은 10월 29일~10월 31일 6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또한 경상남도 지역 문화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
※ 공연소개
-공연명: 장 담그는 날
-공연기간: 2021년 10월 29일(금), 30일(토), 31일(일)
-공연시간: 총 6회 공연
10월29일 10:30, 19:30 (2회차)
10월30일 14:00, 18:00 (2회차)
10월31일 13:00, 17:00 (2회차)
-공연장소: 3·15 아트센터 소극장
-관람비: 무료
-출연: 경남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재학생
-주최: 경남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창원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