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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메타버스로 구현한 마로니에 공원에서 융복합콘텐츠 창작/창업 아이디어톤 개최
성균관대, 메타버스로 구현한 마로니에 공원에서 융복합콘텐츠 창작/창업 아이디어톤 개최
  • 이지원
  • 승인 2021.11.01 10:58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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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목), SKT ifland 메타버스로 구현한 가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융복합콘텐츠 창작/창업 멘토링 아이디어 마라톤 개최
- 11.4(목) 개최하는 제2회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 최종 결선을 앞두고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유명 콘텐츠 스타트업 대표 3인이 멘토링 진행

성균관대(총장 신동렬) 창업지원단 캠퍼스타운사업단,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이 함께 협력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제2회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 융복합콘텐츠 창작 창업 공모전을 11.4(목)에 개최한다.

제2회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 사진=성균관대
제2회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 사진=성균관대

공모전 사전 행사로 SKT ifland 메타버스 플랫폼에 구현한 가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멘토링 아이디어톤을 10.28(목) 개최했다. 

본 공모전에는 35개 국내외 대학생 및 일반인이 참가해 무려 146개에 달하는 창업 아이디어 기획안 혹은 창작품을 제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응모자가 약 2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참가자들의 소속도 다양해져 전국규모 글로벌 융복합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0월 28일에는 치열했던 1차, 2차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다섯 팀을 대상으로 한국의 대표적 콘텐츠 스타트업 대표들(세줄일기 배준호 대표, 클래스VR 조수형 대표, Acon3d 서정수 대표)이 멘토로 나서 기획에 관한 조언과 멘토링을 진행하고 본선에 앞서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은 서울시 지원 캠퍼스타운 축제 거리 사업 중 하나로 기획되어 당초 대학로 야외에서 진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SKT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에 단풍이 풍성한 가을의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구현한 가상의 공간에서 개최하였다.

메타버스 아이디어톤 행사 영상은 최종 본선 데모데이에 상영할 것이고, 2021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 유튜브 채널에도 업로드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 공모전 최종 본선과 시상식 행사는 11월 4일 목요일 오후 2시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 개최하며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BcKOS8wHjigYtv0vns3hvA)

최종 본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영상 축사를 전하고, 성균관대 신동렬 총장과 교무위원, 그리고 서울시 캠퍼스타운 담당자, 종로구청 청년지원 담당자, 안판석PD, 이강훈 하나벤처스 책임심사역 등 콘텐츠와 스타트업 업계 전문가들이 다수 심사위원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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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11-01 20:32:44
성균관의 유일무이 최고대학자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균관대로 정통을 승계하기로 하자, 미군정이 향교재단의 재산으로 성균관대 재정에 기여토록 하는 법을 추가로 만들어 주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때 대통령령으로 시작된 한국민족문화대백과발행으로 행정법상 조선 성균관 승계를 추가로 법제화한것. 성대 6백주년 행사때는 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 장관 참석하였습니다.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윤진한 2021-11-01 20:31:58
문명, 세계종교 유교, 세계 4대 발명품으로 교육되는 중국의 종이.화약.나침판,인쇄술도 중요합니다. 학교교육 전분야에 걸쳐 근대세계의 지배세력이던 서유럽 학자들의 이론으로 이루어진 학교교육(신학.법학.의학및 역사.철학과 고교때의 수학, 세계사, 사회문화, 국토지리.세계지리,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음악.미술등)은 유교경전이나 가톨릭 경전과 함께 세계인의 만국공통어입니다. 성균관대는 일본이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을 받아들여 항복한 후, 미군정당시 성균관을 복구시키기로 법을 발효하여, 임시정부 요인들(고문:이승만.김구선생, 위원장:김창숙 선생)과 남북유림들이 모여 성균관에 대자를 더 붙여 성균관대를 설립(복구설립형식임)키로 결의하여, 성균관장이 성균관대신 성균관대를 미군정에 등록하여 국사로 가르치는성균

윤진한 2021-11-01 19:41:39
중국의 문화대혁명으로 세계종교 유교가 위기에 있지만, 유교의 세계종교 자격이 있는 세계사를 반영해야 하기때문에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된 예수회(귀족출신 이나시오 사제가 설립한 예수회는 교황청의 실세로 세계적으로 교황윤허대학은 별로 없음)의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국사 성균관 자격가진 성균관대[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다음의 Royal대로 성균관대 출신인 필자(윤진한, 문필가.유학자.사상가)의 사상이며, 유교와 세계종교 가톨릭의 역사적 자격을 바탕으로 공존하고자 합니다. 세계사의 오랜전통의 대학들인 중국 태학(세계 최초의 대학).국자감(원.명.청의 국자감은 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됨), 그리고 서양 최초의 대학인 볼로냐.파리대학의 세계사 자격은 베이징대와 성균관대에 아주 중요합니다. 세계사의 중국 황하문

윤진한 2021-11-01 19:40:42
별칭을 가진 성균관, 그리고 태학의 별칭도 가진 교육기구 성균관임)입니다. 중국 공산화 이후에도, 유교가 세계사 교육의 학설로 수천년 전통과 자격이 이해되어 왔고, 중국의 태학(한나라 태학, 위나라 태학), 국자감(수.당.송, 원.명.청의 국자감. 원.명.청의 국자감은 청나라 말기 경사대학당을 거쳐 베이징대로 승계)을 가르치는 세계사 때문에, 고구려 태학.신라 국학.고려 국자감, 조선.대한제국 성균관의 대학교육 역사가 상호보완되어, 학술적으로 성균관대(성균관의 교육기능 승계)의 한국 최고대학 자격이 세계사를 이해하는 유서깊은 외국대학 총장들이 성균관대 6백주년 행사에 참여한 것입니다. 중국의 문화대혁명으로, 유교가 한 때 침체를 겪었지만, 세계사 자격의 수천년 유교역사는 그대로 이어져서 교육되어 왔습니다.

윤진한 2021-11-01 19:37:49
의미있는 행사입니다.주권없는 왜구 서울대 중심 대중언론의 어떤 도전이나 위압이 있어도 국사,세계사, 헌법,국제법 자격으로 타당한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댸가,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을 승계하였기 때문, 한국 최고 대학 학벌이며 가장 오랜 역사의 성균관대 학벌임은 변치 않습니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왜곡을 겪었지만, 해방이후 미군정당시 등록만 하면 발행이 가능하던 대중언론들에서, 주권.자격.학벌없는 왜구 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와 그 추종 카르텔이 형성되어, 성균관대에 항거해왔지만,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 최고 학벌과 역사는 변하지 않고 이어져왔습니다. 국사, 세계사, 헌법, 국제법등을 종합하면 한국 최고 대학 성균관대는 60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宮 성균관대(泮宮,學宮의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