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화학과 윤민영 교수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128회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에서 ‘2021 젊은 무기화학자상’을 수상했다.
대한화학회 젊은 무기화학자상은 45세 이하 무기화학연구자 중 특출한 연구 성과를 창출한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민영 교수는 수소 저장 및 고체 양성자 전도 소재 개발 연구 등의 결과를 발표해 무기화학분야의 기초 과학기술의 실용화 가능성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