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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이철성 총장, 인종차별 반대 ‘리브 투게더 캠페인’ 동참
건양대 이철성 총장, 인종차별 반대 ‘리브 투게더 캠페인’ 동참
  • 이승주
  • 승인 2021.10.26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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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양대학교 이철성 총장이 인종차별과 혐오 범죄에 반대하는 글로벌 캠페인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캠페인’에 동참했다.

▲건양대 이철성 총장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시작한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심화되고 있는 인종차별과 혐오 범죄에 대한 국제사회 연대와 포용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건양대 이철성 총장은 중부대 권대봉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 총장은 “인종 차별과 배척 없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우리 대학은 기본적 인권과 평화구축에 이바지해야 하는 사명을 띤 교육기관으로서 그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양대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 세계 60여 개국 GKS 국가장학생 교환프로그램, 한중일 석사학위 과정, 사회통합 및 외국인가정지원 프로그램 등 국제적 인재육성 뿐만 아니라 다문화 다인종 친화대학으로서의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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