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총장 김수갑) 창업보육센터에 따르면 지난 10월 14일(목)부터 10월 17일(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베이비&키즈페어, 인천국제유아교육전’에 충북대 보육 우수기업 3개가 참여해 커다란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여한 충북대 보육기업은 ▲3D피아 ▲바디듀 ▲더마피스 등 총 3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3D피아는 유아용 바이오 휴대용 변기커버, 유아용 코코넛 비누를 바디듀는 압소 브라, 임산부 팬티를 더마피스는 아이 엉덩이클렌져, 비누 등 특허 받은 우수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였다.
이들 기업은 행사가 진행된 4일간 현장계약 및 판매(온페어포함) 1천 만 원, 수출상담 결과 157천 달러에 이르는 성과를 이뤘으며, 이는 꾸준히 수출바이어와 MD들과의 지속적 유지 해 맺은 결실이다.
최경주 충북대 창업보육센터 센터장은 “K-팝과 드라마 ‘오징어게임’등 한국의 문화콘텐츠 인기가 K-제품을 찾는 시너지 결과”라며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한국 출산유아용품에 대한 해외 신 시장 수요 확장을 위해 BI만의 보육프로그램을 강화할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번 ‘인천베이비&키즈페어, 인천국제유아교육전’에는 국내 유망기업 242개사가 참여했으며,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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