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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소아심장 의료진 역량강화 온라인 연수, 네팔 강갈라 국립 심장센터에서 성황리에 종료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소아심장 의료진 역량강화 온라인 연수, 네팔 강갈라 국립 심장센터에서 성황리에 종료
  • 이지원
  • 승인 2021.10.21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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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샤히드 강갈라 국립 심장센터 의료진 대상으로 진행된 서울대 의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이하 JW LEE CGM) ‘소아심장 의료진 역량강화’온라인 연수가 현지 의료진의 관심에 힘입어 지난 7월 15일(목) 성황리에 끝마쳤다.

네팔 의료진 수료증 수령 사진. 사진=서울대
네팔 의료진 수료증 수령 사진. 사진=서울대

네팔 샤히드 강갈라 국립 심장센터는 네팔 수도인 카트만두에 위치한 병원으로, 네팔 최초의 심장 전문 3차 병원이다.

이번 연수는 JW LEE CGM이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 범유행 속에서 그동안 협력해온 세계 각국의 파트너 기관의 소아심장 역량강화를 위하여 기획한 글로벌 외과 교육 온라인 프로그램 중 하나다.

소아심장외과 과정은 서울대학교병원의 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마취과, 중환자실, 수술실 의료진들이 참여하여 제작되었다.

커리큘럼은 소아심장학, 소아마취통증의학, 흉부외과학, 체외순환학, 수술장 간호학, 중환자 관리학, 소아중환자 간호학, 및 영상의학 총 8가지 영역 38개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 연수는 e-learning program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연수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높은 접근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김웅한 센터장은 “위드코로나로 진입하는 단계에서 대면과 비대면 교육의 특성을 혼합 사용하며, 향후 국제보건의 가치를 담아낼 수 있는 연수 과정을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의‘소아심장수술 역량강화 사업’은 중저소득국가의 의료진에게 한국 최신 의학 지식과 기술을 전수하고 각 국가의 상황에 맞게 적용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중저소득국가 내 선천성 심장 기형 환자들이 해외 진료에 의존하지 않고 자국에서 적절한 비용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에티오피아, 몽골, 네팔, 코트디부아르 등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故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뜻을 따라 국제의료문제에 대한 교육, 연구, 정책자문, 국제공헌 실천을 목적으로 2012년 설립되었다.

의대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과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국제의학교육과 연구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중저소득국의 의료인력과 보건부관료를 대상으로 의료역량 강화 교육 및 보건의료 정책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서울대의 우수한 인력 자원을 바탕으로 한국의 보건의료 분야 국제개발 원조 효과성을 실현하고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하는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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