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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LINC+사업단·창업지원단, 창업혁신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대구한의대 LINC+사업단·창업지원단, 창업혁신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 이승주
  • 승인 2021.10.19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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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혁신 공유대학을 위한 창업 혁신 공유 교육과정 운영 및 인증제 추진을 통한 창업 혁신 공유모델 구축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LINC+사업단(단장 박수진)과 창업지원단(단장 김기근)은 15일 창업혁신을 위한 교육과정의 공유 및 운영을 통한 창업혁신 공유모델 구축과 성과 확산을 위해 △대구한의대 △강릉원주대 △경남대 △대전대 △원광대 △중앙대 △한밭대 등 7개 대학이 창업혁신 공유대학을 위한 창업 혁신 공유 교육과정 운영 및 인증제 추진을 통한 창업 혁신 공유모델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대구한의대는 15일 창업혁신을 위한 교육과정의 공유 및 운영을 통한 창업혁신 공유모델 구축과 성과 확산을 위해 강릉원주대·경남대·대전대·원광대·중앙대·한밭대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기존의 창업교육 방식에서 탈피, 각 대학이 가진 창업 노하우와 특성을 활용하여 지역간 한계를 극복하고 상호 긴밀한 업무 협력으로 △창업 인프라 공유 △학사제도 상호 개방 △창업 혁신 교육과정 개발 및 공유 등을 통해 창업 교육 방식의 변화를 위한 공유모델 구축과 그 성과를 확산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대구한의대학교는 교내 창업환경 활성화와 재학생들의 실제적인 창업을 돕고자 LINC+사업단과 창업지원단이 긴밀히 협조하여 그동안 다양한 창업프로그램들을 추진하여 왔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04년부터 특성화 분야로 집중 육성한 글로벌 K-뷰티를 중심으로 2022년부터 화장품 실무창업 트랙인“스타트업 코스메틱 트랙”을 우선 시범 운영하게 된다. 이는 협약대학이 참가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창업교육 공유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창업혁신 공유의 성공가능성을 가늠하게 될 것이다.

 변창훈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창업교육에 있어서도 지역적 한계를 넘어 광역권 각 대학이 서로 협업하여 온·오프 하이브리드 방식의 다양한 창업교육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대학도 새로운 창업교육 모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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