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위해 노력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 LINC+ 사업단은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지역상생 프로그램인 ‘스포츠 코칭과 리더십’ 교육 활동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 7월, ESG 공동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스포츠 코칭과 리더십’은 그 노력의 하나로 지역 내 ESG 가치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스포츠를 통한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한밭대 LINC+ 사업단의 지원으로 지역 내 11개 보육원에 축구, 탁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코칭 및 체육용품을 지원하며, 대전하나시티즌은 축구 코칭 및 용품지원을 돕는다.
한밭대 산학융합학부 김세환 교수는 “스포츠를 통해 아이들의 리더십 함양과 선한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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