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1:15 (목)
영산대, 부산지방법무사회와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
영산대, 부산지방법무사회와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
  • 이지원
  • 승인 2021.10.05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사회 성장 및 전문 인력 양성 위해 맞손

와이즈유 영산대(총장 부구욱)는 지난 1일 부산지방법무사회(회장 안재문)와 상호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성장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영산대 - 부산지방법무사회 업무협약. 사진=영산대
영산대 - 부산지방법무사회 업무협약. 사진=영산대

 

이날 협약식에 영산대에서는 부구욱 총장, 김인규 미래융합대학장, 서성수 부동산학과장 등이, 부산지방법무사회에서는 안재문 회장, 이종만 부회장, 박성호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학생, 재직자, 구직자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 ▲부동산 전문 법무 사무인력 양성 ▲대학의 교육시설, 기자재 이용 ▲현장실무 전문가 지원 ▲취업정보제공 ▲평생교육체제 확산을 위한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했다. 
부산지방법무사회 안재문 회장은 “영산대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부구욱 총장은 “평생학습의 선도적 모델을 구축하고 부동산 관련 법률분야의 제도적 개선을 함께 추구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라며 “평생교육체제 확산 사업, 직무능력개발훈련과정 개설, 부동산법률서비스 시장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 등 부산지방법무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물을 하나씩 만들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