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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교수 연봉 최고 1억7천만원
전임교수 연봉 최고 1억7천만원
  • 허영수 기자
  • 승인 2005.06.13 00:00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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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대학교원현황 통계 분석 … 사립대에서 최고 급여 지급

2004년 4년제 대학의 전임교원 연간급여 중 최고 금액은 1억7천1백70만8천원이고, 최저 금액은 1천8백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전임교원의 주당평균수업시수는 11시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교육인적자원부(이하 교육부)가 발표한 정책과제 ‘대학교원 현황 통계분석’(연구책임자 이현청)에 따르면, 대학설립별로 최고 수준의 전임교원 연간급여는 국립대 1억6천2백58만1천원, 공립대 9천9백37만9천원, 사립대 1억7천1백70만8천원, 국립산업대 9천7백15만8천원, 사립산업대 1억1천5백10만2천이었다.

반면, 최저 수준의 전임교원 연간급여는 국립대 4천4백74만3천원, 공립대 4천2백15만9천원, 사립대 3천6백24만4천원, 국립산업대 3천6백11만2천원, 사립산업대 1천8백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4년제 교수라 할지라도 연급여에서 10배가량 차이가 난다. 최고수준의 급여는 사립대에서 지급하고, 최저수준의 급여는 사립산업대에서 지급하고 있었다.

주당수업시수는 국립산업대(15시간)가 국립대(11시간), 사립대(10시간), 사립산업대(11시간)에 비해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신임교수는 2002년에 2천5백36명, 2003년에 3천1백12명, 2004년에 4천62명이 임용돼, 해마다 신임교수 임용이 큰 폭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면직교원은 2002년에 1천6백98명, 2003년에 2천78명, 2004년에 2천96명으로 해마다 약간씩 늘었다.

전임교원의 본교출신 비율은 2004년 교원 5천4백6명 가운데 7천7백64명으로 전체의 24.9%의 비율을 보였다. 4명 중 1명꼴로 본교출신을 임용한 것. 시간강사는 2004년에 총 6만94명이었으며, 겸임·초빙·시간강사를 제외한 그외 비전임교원은 9천6백2명이었다.

전체 교원유형별 의존도는 전임 54.9%, 시간강사 35.7%, 겸임 5%, 초빙 2.8%, 그외 비전임교원 1.5% 등의 비율을 나타냈다.

전체 평균 전임교원확보율은 편제정원을 기준으로 57.2%, 재학생을 기준으로 62.3%였으며, 편제정원을 기준으로 국립대(67%)가 가장 높은 반면, 사립산업대(33.1%)는 매우 낮았다.

여교수 수는 전체 5만4백4명 가운데 7천7백14명으로 전체의 15.3%를 차지했다. 허영수 기자 ysheo@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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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무 2005-07-26 11:12:45
언론에서 접할 수 있는 교수 연봉이 현실과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어떻한 과정과 레퍼런스가 이용되어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교수들 사이에서도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립대최저가 3600만원대라니요...국립대는 4천만원대가 훨씬넘고......

연구교수 2005-07-07 15:22:59
연봉 2,400만원의 거액을 받는 연구교수로서 한마디하고 싶다. 시간강사 할 때는 연봉 1,000만원 정도 받았는데, 지금은 2.400만원을 더받고 있다. 배불러서 공부가 안된다. 연봉을 깎아달라. 대학 사회에서 역할도 불분명하고 대우도 못받는데, 이천 사백이 웬말이냐! 너무 많다. 배불러서 못살겠다. 이천사백 깍아달라!!!

강사 2005-07-05 00: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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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교원 5만404명
시간강사 6만94명
비전임 9천602명


역사교과서를 왜곡하는 어느 나라의 '사회지리과'교과서에 참고자료를 발행될가봐서 너무 챙피 스럽습니다!!

교원수급 불일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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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법 및 동법 시행령에서 '시간강사'라는 교원이 아닌 명칭은 삭제해 주셔야 합니다! 여러 교수님 이시여!

그리고
시간당 강의료금 3만6천원 과 1-2학기 3강좌가 무엇입니까??
1년 강의료 총계 691만여원 //

대학측 2005-07-05 00: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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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임 교원과 시간강사 총계 7여 만명중에는 약 1만2천여명의 박사학위 소지자가 있으니,나머지 5만8천여명은 비박사/석사학위증 들고서 질 낮은 강의를 한다.(모 대학 총장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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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확보율이 57.2%~62.3% 라는 통계치라면~~~~~~~,
교육부의 권고 교수 확보율 54.5%(2005년도).57.5%(2006년도)를 벌써 달성했다는 것이다!


교수확보율 권고치는 "1만2천여 박사학위 및 연구논문을 소지한
비전임 시간강사를 모두 전임으로 임용한다"라고 해야 되는것이 아닌지요!?

시간강사 속에는 석/박사/수료자 3가지를 마구잡이로 위촉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벙자리 2005-06-16 14:14:09
내가 국립대 4년차 교수이고 내 연봉이 4천만원이 안되는 데, 최저가 4천400만원이라면, 내 연봉은 최저이하? 그런 통계도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