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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대,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전임총장단 자문위원 위촉
광주교대,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전임총장단 자문위원 위촉
  • 이지원
  • 승인 2021.09.23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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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자문역할 수행

광주교대(총장 최도성)는 지난 9월 23일(목) 광주교대 소회의실에서 ‘광주교대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전임총장단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광주교대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전임총장단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 사진=광주교대
광주교대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전임총장단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 사진=광주교대

 

광주교대는 1923년 설립된 전라남도공립사범학교를 모태로 하여 광주사범학교와 광주사범대학을 계승하여 오늘에 이르렀으며, 오는 2023년 3월30일에 개교 100주년을 맞게 된다.

이날 행사는 총장 및 주요 보직자와 전임 총장단을 포함하여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총장인사, 100주년 기념사업(안)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임총장단 자문위원은 제2대~제6대 총장이었던 이정재 총장, 김창현 총장, 임현모 총장, 박남기 총장, 이정선 총장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자문위원단은 2023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광주교대의 각종 기념사업 추진에 주요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광주교대는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3월 기념사업회 출범식을 마쳤으며 ▲개교 100주년 기념관((가칭)미래교육혁신관) 건립 ▲교육박물관 재개관 및 (가칭)교원양성역사관 설립 ▲100년사 및 100인 평전 편찬 ▲100주년 기념행사(공연 및 학술대회) 등을 추진 중이다.

광주교대 최도성 총장은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광주교대는 각종 기념사업 추진을 통해 대학의 유구한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교육 유산을 더욱 풍요롭게 하여 교대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미래 100년을 잘 대비하여 지속가능한 교육공동체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광주 교육의 산증인인 전임 총장단의 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그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광주교대가 미래 교육을 선도할 교원양성기관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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