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본채색, 47.0×32.4㎝
그린이: 김홍도
장소: 간송미술관
일시: 2005. 5.15~29
紅蓮 한송이가 활짝 피어났는데 그 위에서 붉고 푸른 한 쌍의 고추잠자리가 짝짓기를 시도하며 공중잽이를 한다. 한 여름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연못의 한순간 風情을 포착한 단원의 섬세한 필치가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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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본채색, 47.0×32.4㎝
그린이: 김홍도
장소: 간송미술관
일시: 2005. 5.15~29
紅蓮 한송이가 활짝 피어났는데 그 위에서 붉고 푸른 한 쌍의 고추잠자리가 짝짓기를 시도하며 공중잽이를 한다. 한 여름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연못의 한순간 風情을 포착한 단원의 섬세한 필치가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