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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의 존재론을 되묻다
x의 존재론을 되묻다
  • 이지원
  • 승인 2021.09.16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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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원, 최세만, 김상환, 유헌식, 박소정, 차은정, 김귀룡, 이상수, 조성우, 김동규, 박동환 지음 | 사월의책 | 400쪽

동서양 철학의 한계를 딛고

새로운 철학의 지평을 연 ‘x의 존재론’

그 철학을 둘러싼 치열한 논쟁과 도전

 

‘x의 존재론’은 동서양의 패권적 철학이 가진 인간중심적, 도시적 한계를 넘어 철학적 사유의 지평을 우주 탄생의 시간대와 주변자적 세계에까지 넓힌 ‘박동환 철학’을 이르는 말이다.

2020년 (재)한국연구원은 제1회 학술심포지엄을 개최, 한국철학계에 큰 울림을 남긴 박동환(연세대 명예교수)의 철학에 대해 그의 후학과 관련 연구자들이 모여 치열한 논쟁을 벌이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 책은 거기서 발표된 글들과 이후의 질문-답변을 엮은 것이다. 여러 철학자가 현대 포스트모더니즘 철학, 고대논리학, 신비철학, 철학적 인간학, 인류학, 예술철학, 동양철학 등의 견지에서 벌이는 탐색과 도전은 그 자체로 흥미진진하다. 이 책은 ‘x의 존재론’ 자체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한국 지성계 일각에서 벌어지는 지적 모험의 생생한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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