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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대전·충남·전북권 지역대학 간 Triangle+ 캠프 실무회의 개최
건양대, 대전·충남·전북권 지역대학 간 Triangle+ 캠프 실무회의 개최
  • 하영 기자
  • 승인 2021.09.14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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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대학혁신지원사업단(사업단장 정주현)은 지난 10일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대전·충남·전북권 지역대학 간 상생 협력체계 구축과 Triangle+ 캠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실무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10일 열린 'Triangle+ 캠프 실무회의' 현장

 Triangle+ 캠프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대전·충남·전북권 지역대학 간 재학생들이 융합팀을 구성하여 아이디어 기획, 설계, 제작, 발표 등을 진행해 자기주도 설계학습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겸비한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실무회의는 건양대 강현식 팀장, 한밭대 양혜련 책임연구원, 원광대 최유순 교수, 공주대 김응범 연구원 등과 각 대학 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기존 Triangle+ 캠프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 목표를 재차 확인하고 학생 중심의 프로그램 성과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학생들에게 참여 기회를 확대 하고자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했다.

 정주현 사업단장은 “매년 추진되는 프로그램의 한계를 극복하고 개선하여 지역대학 학생들이 보다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첫 단추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건양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1차년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를 받았으며 지난 5월에는 학생들에게 취창업지원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해 이노비전센터를 설립하는 등 미래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많은 사업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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