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01:20 (금)
단국대 GTEP 사업단, 제8회 제주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성황리에 마쳐..
단국대 GTEP 사업단, 제8회 제주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성황리에 마쳐..
  • 이지원
  • 승인 2021.09.10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약 4일간 제주 ICC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8회 제주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IEVE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주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는 국내외 전기차 산업군 150개사가 참가하여 부스운영 및 컨퍼런스와 시승행사를 진행하였다.

단국대 GTEP 사업단 소속 황보현(무역학과 4학년) 학생이 이 달 7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 IC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국내업체의 제품 홍보 활동과 수출 상담을 도와주는 무역전문가로서 활약을 펼쳤다. 사진=단국대
단국대 GTEP 사업단 소속 황보현(무역학과 4학년) 학생이 이 달 7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 IC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국내업체의 제품 홍보 활동과 수출 상담을 도와주는 무역전문가로서 활약을 펼쳤다. 사진=단국대

코로나19의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제주도 현지의 오프라인 행사와 비대면 상황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이용한 버추얼 전시회를 동시 개최하였다.

단국대 GTEP 15기 황보현 단원은 전기 감전사고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을 개발하는 '주식회사 세하글로벌시스템'과 함께 참여하였다.

2015년 7월 설립된 세하글로벌시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누설전류 차폐, 흡수 및 감쇄 방지 장치인 ECSPD 제품을 선보이며 전기위험으로 부터 안전해질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황보현 단원은 "최근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전기자동차와 관련된 전시회에 참가하여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산업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소비자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회의 강점을 이용하여 협력업체 제품의 셀링포인트를 착안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단국대 글로벌청년무역전문가 양성 사업단(GTEP, 단장 무역학과 정윤세 교누)은 단국대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예산지원을 받아 한국무역협회의 교육 및 관리 하에 대학생 청년무역인력을 양성하는 무역 전문가 양성사업단이다.

2009년부터 13년째 GTEP사업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전국 20개 사업단 중 항상 3위 이내의 우수사업단으로 평가받아 왔다.

학생들은 본 사업을 통하여 15개월간 420시간 이상의 해외마케팅, 해외전시회, 전자상거래, 화상무역상담회, 전자무역 체험학습 프로그램, 국내외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경험하며 현장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무역 실무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