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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공존의 인간학』 제6집 발간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공존의 인간학』 제6집 발간
  • 하영 기자
  • 승인 2021.09.10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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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는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 제6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공존의 인간학』은 ‘공존의 인간학과 미래공동체’ 연구와 관련한 세계적 수준의 담론 선도를 지향하며, 탈유교사회의 인간학과 미래공동체에 대한 학제 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 2월 28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연 2회씩 발간해 이번 제6집이 출간되었다.

▲'공존의 인간학' 표지

 이번 『공존의 인간학』 제6집에서는 ‘동서양의 미적 가치와 인간’이라는 주제를 기획하였다. 또한 미래 사회에서 지속 가능한 공동체 형성과 관련하여 국내외 전문 연구자가 논문을 투고하였다. 이번 6집에는 기획논문 3편과 일반논문 3편, 총 6편의 논문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록되었다.

 기획논문은 인간 고유의 가치인 미를 중심으로 동서양의 인식 체계를 밝히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동체와 관련된 대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철학, 한문학, 중문학 분야의 연구 성과가 수록되었다. 양선진(한밭대)의 「미의 황금비는 여전히 유효한가?」, 양훈식(숭실대)의 「하유당 이석신의 한시에 구현된 미적 특질」, 니원졘(倪文尖, 중국 화동(華東)사범대)과 판웨이(潘瑋)의 「‘상하이 붐’과 중화권 세계의 현대사 서사-바이센융(白先勇)의 『타이베이 사람들(臺北人)』에 대한 어우양즈(歐陽子)의 해석으로부터」이다.

 일반논문은 인간학과 공동체라는 주제를 재정립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일문학, 교육학, 역사학 분야의 연구 성과가 수록되었다. 윤혜정(일본 히토쓰바시(一橋)대)의 「그림책 『금강산 호랑이』의 구조분석과 일본 어린이 독서 공간 ’가테이분코(家庭文庫)‘와의 관계」와 이은미(중앙대)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 독서 교육의 지향」, 송규진(고려대)의 「일제강점기 대만과 한국의 ‘관세정책’과 무역구조 비교」이다.

 한편,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은 2022년부터 학술지 발간을 1월 31일, 7월 31일로 변경하고자 한다. 현재 『공존의 인간학』 제7집(내년 1월 발간 예정)에 게재할 원고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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