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총장 김대현)는 코로나19로 기업의 어려운 상황속에서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의 현장문제 해결 및 산학협력 기반 전략적 플랫폼 모델 구축을 위해 ‘산학협력라운지’를 27일 개소했다.

호서대는 KTX천안아산역 앞 주상복합 와이몰 2층에 대학 슬로건 ‘Venture1st’를 표명하는 ‘Venture라운지’와 ‘First라운지’ 2개의 산학협력라운지를 구축했다.

기업을 위한 프리미엄 공유공간 운영과 기업컨설팅 등 기업의 NEEDS를 현장에서 one-stop으로 해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산학협력 전초기지로써의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또한, 산학협력 사업추진에 있어 대학과 기업간의 요구사항 미스매칭에 대한 괴리감 최소화에 전력을 기울여 현장문제 해결에 있어 이론적 해결이 아닌 실제적 해결을 도출함에 최종목표를 두고 있다.

김대현 총장은 “호서대학교는 ‘벤처정신으로 앞서가는 세계 수준의 대학’을 비전으로 다년간의 산학협력 및 벤처기업 육성 노하우 역량을 투입하여 기업과의 기술이전, 투자,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설립 등으로 연결하고 산학연이 함께 Win-Win 할 수 있는 산학협력의 新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