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는 직선적인 강직함과 여성적인 부드러움을 동시에 보여준다. 음양의 요소들이 두루 갖춰져 있다. 여기 세그루의 소나무가 있다. 하나는 교수신문을 일궈온 이들, 또 하나는 교수신문의 필자, 또 다른 하나는 독자를 가리킨다. 더욱 강직하게 벼텨나가길 부탁한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인 인하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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