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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김웅식 교수, 뉴질랜드 오클랜드대 교류교수 초빙
건양대 김웅식 교수, 뉴질랜드 오클랜드대 교류교수 초빙
  • 하영 기자
  • 승인 2021.08.26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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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의료인공지능학과 김웅식 교수가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교류교수로 초빙됐다.

김웅식 교수
김웅식 교수

 김 교수는 오클랜드 대학에서 설립한 자동화및로봇공학센터(Center for Automation and Robotic Engineering Science)에 지난 3월부터 프로패셔널 스탭으로 참여해 인공지능 분야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공동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연구역량을 인정받아 이번에 교류교수로 초빙됐다.

 오클랜드 대학교의 자동화및로봇공학센터는 30명의 학부생과 100명 이상의 박사과정 학생들이 다양한 인공지능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김 교수의 초빙으로 건양대학교와 오클랜드대학교 간 학부학생 및 대학원생의 인공지능 분야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공동 프로젝트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웅식 교수는 “이번 교류교수 활동으로 양 대학간 다양한 공동연구 및 국제교류를 통해 인공지능 분야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우수한 인재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 의교인공지능학과는 ▲고용노동부의 K-Digital 의료인공지능분야 취업 과정 사업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융복합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 ▲중소벤처기업부의 계약학과 사업 등 다양한 사업운영으로 학생들의 취업지원과 연구비 및 장학금을 다방면으로 지원하여 인공지능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핵심 인재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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